발데크피르몬트의 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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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빌럼 3세의 계비로, 빌헬미나 여왕의 어머니이다. 율리아나 여왕의 외할머니이자, 올버니의 앨리스 공녀와 카를 에두아르트의 이모이다.
2. 작위[편집]
- 발데크피르몬트의 에마 공녀 전하 Her Serene Highness Princess Emma of Waldeck and Pyrmont (1858년 8월 2일 ~ 1879년 1월 7일)
- 네덜란드의 왕비 폐하 Her Majesty The Queen of The Netherlands (1879년 1월 7일 ~ 1890년 12월 23일)
- 네덜란드의 섭정 왕대비 폐하 Her Majesty the Queen Regent of the Netherlands (1890년 12월 23일 ~ 1898년 8월 31일)
- 네덜란드의 왕대비 폐하 Her Majesty the Queen Mother of the Netherlands (1898년 8월 31일 ~ 1934년 3월 20일)
3. 생애[편집]
3.1. 어린시절[편집]
발데크피르몬트 후작 게오르크 빅토어와 나사우의 헬레네 공녀의 4녀로 1858년 8월 2일 아롤젠에서 태어났다. 남동생 프리드리히 1세는 발데크피르몬트 후국의 마지막 후작이었고, 여동생 헬레네는 빅토리아 여왕의 4남 올버니 공작 레오폴드 왕자와 결혼했다.
3.2. 네덜란드 왕비[편집]
1879년 자신보다 41세 연상인 네덜란드 국왕 빌럼 3세와 결혼하였고 1880년 외동딸 빌헬미나를 낳았다. 네덜란드의 왕비가 된 에마는 빌럼 3세를 돌보며 남편이 전처 소피아 왕비에게서 낳은 의붓아들들인 빌럼, 알렉산데르의 관계 회복에 힘을 썼지만 부자간의 갈등은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의붓아들들이 모두 자녀없이 사망하게 되자 에마의 딸 빌헬미나가 유일한 후계자가 되었지만 빌럼 3세가 60대의 고령이었기 때문에 네덜란드 의회에서 빌헬미나 공주가 성인이 되기 전 국왕이 사망하면 에마에게 섭정직을 부여하기로 정했다.
3.3. 왕대비[편집]
1890년 남편 빌럼 3세가 사망하고 외동딸 빌헬미나가 여왕으로 즉위하자마자 8년 동안 섭정하였다. 에마 왕대비는 섭정으로써 정부 대신들과 대화를 많이 했으며, 입헌군주제에 힘을 썼다고 한다. 또한 빌헬미나 여왕에게 교육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1934년 3월 20일 헤이그에서 기관지염 합병증에 걸려 세상을 떠나게 된다.
4. 가족 관계[편집]
4.1.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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